공공분양주택 '뉴홈'의 두 번째 사전청약이 이번 달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모레(9일) 공공분양주택 1천981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공고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사전청약 단지는 동작구 수방사, 남양주 왕숙, 안양 매곡, 고덕 강일 3단지입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곳은 동작구 노량진동 154-7 일원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방사 부지입니다.
지하철역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인 데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한강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