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리티지센터 '2023 문화재청 활용사업' 진행

코리아헤리티지센터가 ‘2023 문화재청 활용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헤리티지센터(문화재청 지정된 문화재형사회적기업)는 문화유산의 보존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교육,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일반인 및 문화 소외 취약계층에게 문화교육 복지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유산의 보존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설립됐습니다.

코리아헤리티지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진행한 성북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심우장(사적) 사업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와 성북구청이 주최, 코리아헤리티지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또 ▲ 문화재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심우 아뜰리에(Atelier) ▲시민이 참여하는 고택 인물전 ▲성북동 고택 문화 답사기 ▲근대 가옥에서 듣는 인문학 강좌 ▲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심우장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구글폼을 통해서 가능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헤리티지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