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오늘(24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청년 기업 발굴대회'의 민관 공동운영을 선언하고 창업 생태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다음 달 14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청년 기업 발굴대회'를 시작으로 정부의 디지털 창업·벤처 지원 사업과 민간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계합니다.
박 차관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 최근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갈 핵심은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디지털 청년 기업에 있다"며 "정부는 디지털 청년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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