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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중국·몽골·베트남 등 타깃 시장을 선정, 청주관광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의 SNS를 통해 청주를 홍보할 계획이며, 베트남과 몽골 현지에서 '청주에서 꼭 해야 할 11가지'를 테마로 한 유튜브 광고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관광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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