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경제TV]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오는 7월 9일, 10일 이틀간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 18인이 함께 하는 대규모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로 인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개장(2020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라 더욱 의미 있다”며 “MZ세대 및 유명 셀럽들에게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 있는 드림타워에서 요가와 함께 원스탑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월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0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전 일정 티켓 구매 시 10만원이며 원데이 티켓은 각각 7만원, 5만원입니다. 티켓은 웨이크업 리트릿 네이버 스토어팜 및 현장 결제로 구매 가능합니다.

호텔 투숙객 역시 클래스 당 3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6층 ‘클럽 850’ 리셉션 데스크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요가 클래스는 총 20개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 에이미, 황아영, 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해 화제입니다.

특히 여동구 요가 마스터는 국제요가명상협회을 맡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유니버셜 요가 전수자이자 히말라야 빈야사 요가, 마하하타 요가, 더플로우 요가의 창시자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리젠터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대에 보다 즐겁게 요가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풀데크, 38층 등 제주 드림타워의 대표 인기장소 곳곳에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티셔츠, 런드리백, 스크런치, 그립톡 등으로 구성된 총 1100만 원 상당의 배럴핏 선물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합니다. 또한 럭키드로우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요가 매트, 폼 롤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7월 9일 오후 6시 10분에 진행되는 가수 이상미의 미니 콘서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한편 ‘웨이크업 리트릿’ 전 일정 티켓 구매 시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한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됩니다.

조식 2인과 함께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의 웰컴 스낵 및 드링크(투숙중 1인당 1회, 객실 당 최대 2인까지)를 제주 최고층인 38층에서 제공해 특별함을 더합니다.

제주 드림타워의 조식은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뷔페 ‘그랜드 키친’뿐 아니라 38층 ‘포차’,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한식당 ‘녹나무’ 총 4군데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8층 ‘포차’는 체크아웃 후 오후 1시까지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진정한 힐링 호캉스를 선사합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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