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기혼 여성 4명 중 1명은 출산과 함께 직장을 관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14일) 1983년생과 1988년생으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의 인구동태를 발표했습니다.
재작년 기준으로 1983년생 기혼 여성 가운데 출산을 기점으로 직업을 잃은 사람은 25.5%를 차지했습니다.
1983년생 여성 가운데 결혼한 비중은 6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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