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사망자가 100명에 다다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으로 사망자가 94명 늘어 누적 4천38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사망자가 54명 급증한 것으로 직전 최다치였던 지난 11일의 80명을 사흘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06명으로 전날보다 30명 많아져 처음 900명을 넘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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