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연말을 맞아 '3인용 인룸 디너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3인용 인룸 디너 패키지에서는 강남의 전경이 펼쳐지는 스위트룸에서 셰프가 준비한 요리와 주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비즈니스 스위트는 일반 객실의 약 2배 크기인 스위트룸으로 성인 3~4명이 들어가도 여유로울 정도의 객실 크기입니다.

원하는 시간에 객실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플레이트는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프로슈토와 머스크 멜론,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찹스테이크, 베이컨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로 구성되며, 음식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도 각 1병씩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봉은사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피트니스와 25m 길이의 쾌적한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관계자는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만으로도 지인들과 객실 안에서 음식과 술을 즐기며 프라이빗하게 페스티브 무드를 즐길 수 있어 연말 소규모 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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