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이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12일 보도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의 잠정집계 결과 3분기 S&P 500 지수 포함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2천345억 달러, 우리돈 약 277조 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 2018년 4분기의 2천230억 달러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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