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적으로 상장지수펀드에 유입된 투자금이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투자정보사 모닝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ETF 투자금이 지난 11월 말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규 투자금의 상당수는 뱅가드 그룹이나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 미국 EFT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자산운용사에 유입됐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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