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2021년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평가에서 학습 모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오늘(10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최한 ‘2021년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평가에서 학습 모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주도적이고 자율적 학습분위기를 형성하고, 내부 자원을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초, 시 직영 청계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연대징검다리(김홍준 대표)가 공동주관한‘사회복지 미래지도자 학교’학습모임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21년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입니다.

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입사 3년 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강한 중간관리자급 사회복지사를 멘토로 지정하고,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복합적 문제해결 기술전달과 참가자들의 토론형식으로 총 5회 진행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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