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용수 매일경제TV 대표·이득호 한증원 대표
주식운용능력평가(S-MAT)를 주관하는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매일경제TV가 매일경제 본사에서 증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한증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매일경제TV에 S-MAT 시험 성적이 우수한 증권전문인력을 양성, 파견하고, 증권 분야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증원 이득호 대표는 “주식 열풍이 불면서 경제 체널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증권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스타강사와 전문가를 키우고, 투명하고 건강한 증권방송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증원은 금융위원회에서 인가 받은 국내 최초 주식 자격증인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모의투자를 통한 실기시험과 위험조정수익률을 반영한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과평가서를 발급합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의 실전적인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 시킬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 의무교육과 직무·보수교육 등과 더불어 일반인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증원은 최근 MJ 플렉스와 전주교육청 산하 기관인 전주교육문화회관, 그리고 전국퇴직금융협회와 MOU를 맺는 등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