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를 다수 발탁했습니다.
오늘(9일) 삼성전자는 임원 198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30대 상무가 4명, 40대 부사장 10명이 나왔습니다.
그제(7일) 발표된 사장단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세대 교체를 통해 '뉴삼성' 발판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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