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9일) 발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에 따르면 표준최고점이 국어의 경우 역대 수능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고, 수학도 지난해보다 10점 치솟았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1등급 비율은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만점자는 사회탐구를 응시한 졸업생 한 명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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