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제공
제너시스 비비큐가 연말을 맞아 자메이카통다리 등 BBQ 가정간편식 2천5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했습니다.

성남푸드뱅크 등 모두 17곳에 전달된 제품들은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안산나눔과기쁨 푸드뱅크 소속 사회복지사 홍성준 팀장은 "이번 BBQ 지원 덕분에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이 같은 기부 문화가 정착·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BQ 관계자는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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