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종 중 일식 음식점 근무자들이 노동강도는 가장 높다고 느끼고 업무 만족도는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외식산업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에 관한 설문조사를 담은 '국내 외식산업 인력 관련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오늘(8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일식 음식점 근무자들의 노동강도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고, 이어 서양식, 한식, 기타 간이 음식점업 등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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