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긴 71만 개 일자리 가운데 과반수가 60세 이상 고령층 몫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는 1년 전보다 71만 개 늘어났지만, 그중 54%인 38만 개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일자리였습니다.
이어서 50대가 18만 개, 40대가 10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20대 일자리는 2만 개 늘어 0.5%를 차지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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