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오늘(6일) 요소수 조달 등에 쓰일 내년 주요사업비 예산이 2천1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약 50% 늘어난 규모입니다.
특히 요소수 등 공급망 취약물자 긴급조달에 481억 원이 신규 반영됐습니다.
조달청은 "제2의 요소수 사태 예방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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