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오는 24일까지 '2022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전문예술법인·단체는 국가나 지자체가 법인격에 관계없이 민간예술단체의 전문성을 인정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세제 혜택 등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고자 도입한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 등록 후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입니다.

도는 내년 1월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직과 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 운영의 건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지정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갖춰 도 문화정책과로 24일까지 우편 제출하면 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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