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수상

SW인재페스티발’대상수상‘ 과기정통부김정삼국장과 ThinkBoyz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학교 제공)
[수원=매일경제TV]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SW융합대학의 'ThinkBoyz'팀이 지난 2일, 2021년 SW인재페스티벌 SW중심대학관 우수작품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41개 SW중심대학 학생들이 SW.AI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우수 성과물을 선보이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페스티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ThinkBoyz'팀은 ‘AI 기반 비대면 화상 학습 솔루션-ThinkBell'을 출품, '대상'을 받았습니다.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기업의 산학과제로 결성된 'ThinkBoyz'팀은 COVID-19 유행으로 오프라인(방문)학습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화상 수업에서 나타나는 아이들의 수업 몰입도 저하에 따른 학습 효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SW융합대학 이은석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 겸임)은 “본교 명예를 드높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수 열정과 수고에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ThinkBoyz팀의 주요기술인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발화인식 △Gamification △AI Agent △ P2P 통신 등 비대면 화상 수업에서 수업 몰입도 향상을 위한 측정기술 개발은 SW· AI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덕철 기자/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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