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카페' 모습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는 오는 17일까지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78명을 모집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공공형 일자리 5236명, 만 60세 이상 민간형 일자리 442명으로, 지난해 모집 인원보다 총 248명이 늘어났습니다.

시는 대산종합사회복지관,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을 추가 선정해 총 11개 수행기관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할 예정입니다.

내년 주요 노인일자리 사업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보육시설 도우미, 경로당 도우미, 실버방역단, 스쿨존 교통지원, 시니어카페 등이먀 총110개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