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상권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는 오늘(2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상권 소비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상권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습니다.

설치 위치는 계원대학로 의왕예술의거리 분수대와 의왕서해그랑블 블루스퀘어 앞으로, 각각 높이 4m와 6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의왕새마을금고와 농협은행 의왕시지부가 지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31까지 운영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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