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3년 연속 수상 영예

[사진: 2021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KCC건설 제공]
KCC건설의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스위첸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KCC건설은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 캠페인을 선보여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문명의 충돌' 광고를 선보여 TV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이상의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외부 보수 △책상·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냉장고 설치 등 경비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고 올해 계획했던 40여 개 이상의 모든 경비실의 개선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KCC건설 관계자는 "KCC건설의 결정과 실행에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이 더해져 유튜브 조회 수 약 3천32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