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국내 증시 상황이 수시로 바뀌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대응 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헝다 이슈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출렁였습니다. 하지만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증시는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구간으로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 기회를 노려볼 수 있고 NFT,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특히 메타버스 생태계의 구축은 반도체 기업과 소프트웨어, 콘텐츠 기업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긴축 기조가 시작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지수 랠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제한적인 유동성 상황 속에서 종목별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 중기, 장기 기간별 투자전략을 수립해서 시장의 중심 트렌드 섹터 공략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섹터에 투자 정보를 얻기 힘든 상황 속에서 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 후반부 <영민한 투자> 김영민 매니저가 올바른 투자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전반적인 기초 산업 분석부터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까지 주식 투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영민한 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2회 드넓은 골프장 필드를 배경으로 국내 증시 대응 전략과 공략주를 소개하며 보는 재미도 살리고 전문성도 살리는 <영민한 프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의 동반자가 되어주며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영민한 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경제TV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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