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시가 코로나19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12월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3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용인시는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 금액을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도 최대 10%인 3만 원으로 확대 지급키로 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3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 원의 혜택이 더해져 33만 원이 충전됩니다.

시는 이번 특별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될 경우에도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3만 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 일상회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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