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12월 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등 표창
대전지역 8개 소비자단체 협의체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상임대표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을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지역 8개 소비자단체 협의체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상임대표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을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대전소비자의 날은 지난 1996년 4월 15일 대전시 소비자기본조례(구 소비자보호조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합니다.

올해는 제정된 지 25주년으로, 오는 12월 2일 대전소비자의 날을 진행합니다.

행사 내용은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표창과 식품·의약품 유공자 표창·소비자 정보 전시·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플라스틱병 라벨 OUT!’ 선포식과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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