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를 엽니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희망, 여기 울리다'를 주제로 3차례 클래식 공연을 진행합니다.

10일 저녁 7시에는 겨울, 가곡과 함께하는 밤, 11일 오전 11시 마티네콘서트<클래식 한잔>, 11일 오후 5시 협주곡과 함께하는<희망, 여기 울리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시흥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공연당 99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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