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합니다.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제3회 평생학습 온라인 플리마켓’에서는 핸드폰 크로스백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된 평생학습 강좌인 홈패션소품반·패브릭소품반·가죽소품반·야생화자수반·캘리그라피반에 참여한 시민과 강사가 함께 만든 것입니다.

시민들이 만든 작품 외에도 마스크 파우치, 카드지갑, 엽서, 손가방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도 판매합니다.

시 관계자는 "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시민들을 만나 평생학습을 홍보해 나갈 것"라고 말했습니다.
[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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