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이 우리나라 최초 부동산교육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부동산교육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동양권의 부동산학 모(母) 학회인 ‘한국부동산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73차 전국 부동산학술발표대회에서 경록이 ‘한국부동산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부동산교육 공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동산시장' 등 5가지 주제로, 서울대 최봉경 교수, 창신대 정상철 교수, 상명대 전해정 교수, 서울시립대 이상신 교수, 숙명대 오준석 교수의 사회로 등 건국대 김진수 교수 등 70여 명의 패널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경록은 부동산학을 처음으로 독자 개척하고, 공인중개사 공인제도를 비롯한,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공인제도 등을 앞서 제안해온 최초로 교육해온 기관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적중도 통계가 작성된 이후 24년 연속 99% 정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학원에서 6~8개월에 총 900시간으로 1회 수강하는 과정을 162시간 강좌로 시험에 최적화했다는 설명입니다. 162시간에 전과목을 1개월에 끝내고 수차례를 반복 완성하는 전문기획인강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경록의 162시간은 일반 학원의 900시간에 비해 738시간(약 8개월)이 절약되는 것입니다.

경록에 따르면, 초보 수험생 합격자 10명 중 9.2명이 1년 내 합격하는 최초 기록을 세우고, 더욱이 500시간 40일, 60일, 70일, 90일 초단기 합격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경제TV에서 2022년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문기획인강의 길라잡이강좌를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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