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이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11월 경기 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9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값은 지난 4월 5억 원을 넘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주택 가격 6억 원이 넘으면 서민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등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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