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전기차충전소 개소 (사진=국립중앙과학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국립중앙과학관이 부설주차장 내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합니다.

전기차 충전소는 국내 전기차 충전 표준인 DC콤보 타입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했고,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 급속 충전기 2기 등 총 6기로 운영됩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초고속 충전소가 대전 도심에 위치한 과학관 내에 설치된 만큼 시민 편의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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