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자 중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8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국내 근로자 2천712만3천명 중 비임금근로자는 668만3천명으로 24.6%에 달합니다.
이는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8위 수준입니다.
콜롬비아가 50.1%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브라질이 32%, 그리스와 멕시코가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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