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신세계 백화점 서울 강남점과 대구점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2 여성 크루즈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1951년 그리스 파르테논을 배경으로 사진 속에 담아낸 무슈 디올의 '1951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22 디올 크루즈 쇼가 열렸던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습니다.

디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5층에서, 강남점은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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