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2021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오픈한지 하루 만에 판매액 180억 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25일 자정부터 진행된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는 판매 시작 25시간 만에 총 누적 판매액 18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판매액은 오픈 3분 만에 1억을 돌파했고, 30분 만에 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 기준 달성 판매액은 210억여 원으로 총 누적 할인액은 약 176억 원에 달합니다.

하루 동안 총 250만 명 이상이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했고, 분당 최대 4만 명 이상이 접속했습니다.


트래픽도 전주 대비 약 3.4배 증가했습니다.

입점사 중 하루 동안 누적 판매액 1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도 36개에 달합니다.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는 약 11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신사 부티크, 뷰티, 골프 카테고리 상품을 처음으로 추가하며 약 1천800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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