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한국문화건축문화 국토부장관상 수상

지난 8월 준공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1인 주거용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 평가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진=GH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8월 준공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이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 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1인 주거용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H는 IT 기업들이 둥지를 튼 판교에 '교감과 소통의 장'을 키워드로 이 주택을 건립했으며, 다양한 목적의 공유공간을 마련해 기존의 1인 주거 공동주택 프로젝트와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