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 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를 포함해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 산후조리원에서는 23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접촉자 69명에 대해 벌인 전수검사에서 신생아 2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어제(24일) 하루동안 5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구 산후조리원을 비롯해 중구에 있는 종합병원에도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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