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매일경제TV] 충남 논산시가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어우러진 '제14회 충남·제16회 논산예술제'를 내일(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극복 일상회복으로'를 주제로 순수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한 예술인과 함께 다양한 예술공연과 전시회를 준비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클래식과 가요, 성악, 전통국악 등의 음악공연과 함께 논산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체험공연도 이뤄지고, 다양한 공예체험도 구성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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