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엠케이켐앤텍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매일경제TV]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25일) 지역 표면처리기업인 ㈜엠케이켐앤텍을 방문해 현장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업SOS 이동시장실' 5번째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1년여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 3월 재개됐습니다.


1996년 설립된 ㈜엠케이켐앤텍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표면처리용 약품 현지제조 및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권혁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회사 입구 인근 주차구역 제거, 교통신호 개선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윤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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