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규범을 만드는 일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찬반이 갈리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실상 입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언급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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