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전국 읍·면 단위 농어촌 지역에서도 5G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통신 3사가 공동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는 인천 강화 등 전국 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에서 5G 시범상용화를 시작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상용화 결과를 토대로 내년 추가 지역에 1단계 상용화를 시행하고, 2024년 상반기까지는 전국 전체 읍면 단위로 상용화 지역을 넓힐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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