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84개 차종 22만33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시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의 72개 차종 22만여 대는 기존 개선 부품보다 열에 견디는 힘이 큰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부품을 교체하는 추가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수입·판매한 캐딜락 CT6 691대는 차폭등의 밝기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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