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2분기 34.0%에서 3분기 34.5%로 0.5%포인트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3.5%로 삼성전자와 일본 키옥시아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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