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산림복원사업 현장 자문 성과 제고 위한 토론회(세미나)
산림청은 오늘(24일) 전북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산림복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토론회(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4일) 전북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산림복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토론회(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세미나)에는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등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세미나)에는 산림복원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시행한 현장 자문 결과를 유형별로 공유하고 2022년 사업현장 개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산림복원사업을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 ▲대규모 산림복원 ▲섬지역 산림복원 ▲일반 산림생태복원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 자문을 받아 21회 진행했습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생태계 복원은 장시간 소요되는 난이도 높은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사례발표와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마련, 산림복원사업의 품질을 확보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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