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참가

헬릭스미스가 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에 참가합니다.

오늘(24일)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유전자세포치료제 임상시료 수요 증대에 따른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헬릭스미스는 의약품 최적화 생산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최근 헬릭스미스는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임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CDMO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올해 9월에는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전문적 생산을 위한 'CGT플랜트'를 설립했습니다.

특히,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 고객사들에게 유전자세포치료제 관련 제재의 신속한 제조와 품질분석을 통한 고품질 임상시료를 원활히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립했다는 설명입니다.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분석 등 전 분야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바이러스벡터 제조를 위한 음압제조실도 보유했습니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는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사의 동반자로서 서비스와 솔루션 공급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공동 개발까지도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