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공장) 위치와 관련해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 구글 본사에서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향후 삼성이 주력할 분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