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코스타리카 정상회담…디지털·친환경 성장에 공감대

문재인 대통령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오늘(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친환경 성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친환경 인프라 확충, 폐기물 처리 등이 제시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