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비와 지방비 초 2천56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중·소도시 64곳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다음 달 27~29일 사흘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솔루션 구축 단계까지 주민이 참여하는 모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도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 계획을 세우면 정부와 지원기관이 컨실팅도 지원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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