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22일)
삼성전자 등 대형주 상승세에 힘입어 14거래일만에 3,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23포인트(1.42%) 오른 3,013.25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3,000선 이상을 기록한 건 지난 2일(3,013.49) 이후 14거래일만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6포인트(0.42%) 높은 2,983.38에서 시작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장중 3,018.01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1포인트(0.92%) 내린 1,032.31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포인트(0.16%) 높은 1,043.55에서 시작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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