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가 1년 이상 계속 올랐지만 보험료 책정에 기준이 되는 예정 이율은 올라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3대 주요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의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이달 공시이율은 2.0∼2.20%로 1년 전과 비교해 같거나 낮아졌습니다.
공시이율이란 계약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적립되는 보험료에 적용된 이자율의 가중평균을 뜻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