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받는 월급만 1억272만원이 넘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 상한액을 내는 직장인이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수월액 보험료로 2021년 6월 기준 최고액인 월 352만3천950원(본인부담금)을 내는 직장가입자는 3천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전체 직장가입자 1천814만8천573명의 0.016%에 해당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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